롤코 노래
Last Scene - 롤러코스터롤러코스터 노래는 시간이 지나 들어도 좋다. 계속 들어도 좋다. 꽂히는 곡 생기면 그것만 계속 듣는 내게 딱 좋다. 특유의 씁쓸하면서도 어딘가 심장이 내려앉는 그 느낌이 전해진다. 부담스럽지도 않고 단조로우면서도 깔끔한 멜로디가 귀에 내려 앉는다. 습관 - 롤러코스터 예전에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듣게 된 노래였는데 한 번 듣자 마자 꽂혀서 집에 갈 때까지 가사를 기억해서 찾아봤던 노래. 1999년도에 나온 노래지만 지금 들어도 손색이 없다. 난 정말 이 노래를 많이 불렀다. 쓸쓸한 마무리를 짓는 가삿말이 가슴에 남는다.
홍알홍알
2015. 11. 22. 17:19
이모티콘
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
보호글
2015. 9. 18. 00:48